헬스장 추천

프론트 스쿼트

양질의 헬스장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사실 좋은 헬스장 고르는 법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목차

 

 

거리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게 가장 좋습니다.  직장 끝나고 바로 갈 수도 있고, 집에 갔다가 헬스장 갈 수 있으니까요.

 

 

우리가 시간을 많이 보내는 장소에서 헬스장이 멀어질수록 힘들어집니다.

 

 

헬스장 방문 시마다 높은 수준의 동기부여가 필요해지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곳이 좋습니다.

 

 

시간대

가장 붐비는 시간대인 19-21시 사이에 방문해봅니다.

 

이 시간대에 사람이 너무 없으면 일정 하자가 있다고 짐작 가능합니다.

 

반면 너무 많다고 해서 좋지는 않습니다. 운동을 위한 경쟁강도가 높아집니다.

 

 

가격

비싸다고 좋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시설이 좋을 수는 있겠죠.

 

하지만 헬스장은 본질적으로 운동하기 좋아야합니다. 

 

월 5~6만원 이하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보면3개월, 6개월, 12개월 등에따라 단가가 낮아집니다.

 

12개월이 싸다고 등록하지 마시고, 본인이 계속 다닐 것인가 고민해봐야 합니다.

(본인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12개월 끊고 3개월도 못나가면 관장님만 좋습니다.

 

(저는 일부러 3개월만 끊었습니다. 단가가 비싸도 그게 안전하리라 봤거든요.

그러면 단가도 높으니 관장님한테도 좋지 않을까요? ) 

 

 

시설

탈의실

탈의실 상태가 괜찮은지 봅니다.

 

먼지가 있거나, 일정 부분 파손이 있으면 관리가 안 되는 곳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런닝머신

런닝머신 수가 웨이트머신 보다 많으면 개인적으로 별로입니다. (유산소 운동 좋아하시면 이 부분은 달리 볼 수 있습니다)

 

또 러닝머신 상태가 잘 작동하는지 봐야합니다. 

 

의외로 머신 벨트가 불안정한 기구가 많은 곳이 있습니다. 뛰다가 다칠 수 있습니다.

 

이런 데는 피해야 합니다. 

 

웨이트 머신

등, 가슴, 하체 등에의 머신이 하나 이상 있는 곳이 좋습니다.

 

이두나 삼두는 작은 부위이므로 기구가 많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견해입니다)

 

등, 하체기구가 풍부한 곳이 괜찮다고 봅니다.

 

 

랙 갯수

프리웨이트 하시는 분은 필수적으로 봐야합니다.

 

헬스장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2-3개는 있어야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합니다.

(저는 3개이상을 추천드립니다. 사람 많을 때는 이것도 부족합니다)

 

 

 

 

그 외

냉난방시설을 잘 틀어주는지, 락카 비용,  샤워기 수압 등도 알아보면 좋습니다. 

 

당근마켓 등으로 대중의 인식을 확인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트레이너는 잠깐 보고 잘 알 수 없을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