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버샵1 About Barbershop 사람은 생물이므로 머리카락은 지속적으로 자란다. 남녀 구분 없이 언젠가는 머리카락을 다듬게 되기 마련이다. 안 자를 수 있으면 안 자르고 싶다. 비용이 자꾸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자를 수요가 늘 생긴다. 특히, 취업 앞둔 면접이나 결혼식, 그 밖에 소개팅과 같은 자리에서 그렇다. 공통적으로 단정한 인상을 줘야하는 자리이다. 나는 미용실이 아닌 이발소에 다닌다. 이발소는 전통적인 이용원과 바버샵이 있다. 둘의 차이를 보자면, 이용원은 대체로 나이 든 분이 많이 간다. 바버샵은 트렌디한 스타일을 한다. 서양 스타일로 커트한다. 상고머리 대비 뒤통수 라인을 더 높게 친다고 보면 된다. 또 이용원 보다 일반적으로 이발 시간이 길게 걸린다. 이발사의 손이 더 많이 간다는 의미이므로 .. 2022.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