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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샵 딱 3곳 가봤다. 추천할만한 곳 2곳을 제시한다.
한 곳은 지금 바버 구성이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다. 잘 모르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타 블로거로부터 바버샵 추천에서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나도 추천해본다.
(기간으로 보면 3년 정도 다녔다)
바버샵이 뭔지 잘 모르겠다면 이 글을 참조하시길 바란다.
2022.09.20 - [Men's style/바버샵] - About Barbershop
About Barbershop
사람은 생물이므로 머리카락은 지속적으로 자란다. 남녀 구분없이 언젠가는 머리카락을 다듬게 되기 마련이다. 안 자를 수 있으면 안 자르고 싶다. 비용이 자꾸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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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아니다. 사실 아직 기대할 수 있는 블로그 수준이 아니다. 순위가 아닌 무작위다.
내 기준은 가격수준, 디테일과 고객 의견 반영 여부이다.
시니나인 바버샵 (서울 용산구) (커트 3만원)
네이버 지도
용산구 이태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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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입문한 바버샵에서 일했던 바버가 일하는 곳이다. 이전에 다른 바버샵에 있다가 개업했다.
나는 그 이전 바버샵에서 이발받았다. 잘 자른다. 미군부대 안에서의 이발 경력이 10년 이상인 것으로 안다.
이전 바버샵에 3명의 바버가 있었다. 번갈아가며 이발해보고, 이분만 고정으로 선택했다. 제일 디테일이 우수하고, 고객 의견을 반영 잘한다.
대략 50분-1시간 정도 커트한다. (이전 일하던 바버샵 기준이다. 지금은 따로 개업했고, 주머니 사정으로 내가 가보질 않아서 확실치는 않다.)
솔트 더 바버(서울 종로구) (커트 9천 원)
네이버 지도
종로구 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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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잘 자른다. 타 바버 대비 경력이 짧은 편이지만(3년 이하), 고객 의견 반영한 커트를 한다. 디테일도 계속 나아지고 있다고 느낀다.
본인이 가진 이발에의 생각이 있는 바버가 이발한다. 별 것 아닌 것같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왜"라는 근거가 명확하면 결과물은 보다 개선될 수 있다.
타 바버샵은 1시간 소요된다. 여기는 30분 걸리므로 참고할 점이다. 또 머리는 안 감겨주므로 숙지할 것.
머리 안 감겨주면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어서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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