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시기 재테크방법 (feat. 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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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여전히 높네요. 한은이 3%대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시기라고들 합니다. 이 때 소득을 많이 확보한다면 괜찮습니다.

소득이 증가하면 더 많이 소모할 수 있으므로 효용은 상승하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소득증가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대부분 지출극소화를 해

효용을 달성하고자 합니다.

 

지출극소화

지출극소화란 필요한 것 제외하고는 사지 않는 소비행태를 이릅니다. 가령, 의식주 중 식과 주는 필수적입니다. 옷은 이전에 입던 것을 그대로 입으면 됩니다. 따라서 식과 주에만 소비하는 형태를 지출극소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더 심화가 가능합니다. 식(食)에서 식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로 구성됩니다. 쌀값이 공급 증가로 내려갔다고 하니 쌀소비를 늘릴 수 있습니다. 빵을 사먹는 대신에요. 둘은 대체적 관계가 있으므로 쌀 소비해도 사는 데 지장 없습니다. 단백질도 마찬가집니다. 비싼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 앞다리살 먹는 식으로 지출을 적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무기질은 본인 건강상황 고려해서 필수 영양제만 남기고 단기적으로 소거할 수 있습니다. (주(住)는 사실상 쉽지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수고가 많이 든다고 보기 때문에요.)

 

 

풍차돌리기란?

 

풍차돌리기란  매월 정해진 날짜에 고정 금액의 예금 또는 적금을 가입하는 재테크 방식을 말합니다. 풍차가 쉬지않고 다음 날개가 돌아가듯이, 재테크하는 방식이라 해 붙여졌습니다.

 

가령, 1월에는 A은행 예금상품에, 2월에는 B은행 예금상품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예금 금리가 모은행은 6개월 초과시, 4%를 초과한다고 합니다) 이는 가용자금이 허용하는 한, 가입가능 은행이 존재하는 한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최초로 돈을 넣은 A은행 만기가 다가오면 원금 이자를 받습니다. 이를 다시 다른 은행에 투자하는 행위를 반복해 재테크를 수행합니다.

 

풍차돌리기 장점

풍차돌리기 재테크는 매달 꾸준히 저축하게 합니다. 저축습관 형성에 유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일정 기간이 지나고 나면 이자가 쌓인 모습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가용자금이 많지 않은 사회초년생에게 적합한 방식입니다.

풍차돌리기 단점

계속 투자를 위한 비용이 증가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은행마다 상품을 가입하면 실질 월납입액은 계속 증가합니다. 또 기준금리 대비 높은 투자수익을 위해서는 1년이상이나 더한 장기간이 요구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페이백 챙기기

페이백 챙기기는 신용카드 이벤트를 활용한 것입니다. 풍차돌리기를 신용카드 발급함에 적용한 것입니다. 신규로 카드를 달마다 발급받고, 이에 따른 카드사별 페이백을 챙기는 것입니다. 페이백을 챙기기 위한 재테크인 것입니다. 하지만 카드사는 카드 사용실적에 영향이 없어 반기지 않을 거 같습니다.

이런 재테크방식이 유행하자 카드사가 페이백 이벤트 참가 가능 자격을 설정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앱테크

앱테크는 출석체크, 설문조사 참여, 만보 걷기 등의 다양한 앱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소소하지만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카드사, 은행, 핀테크 앱등을 이용해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부업

배달알바, 초단기알바를 활용해 부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휴일이나 퇴근 이후에나 직장인들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한계가 있습니다. 

 

 

 

마치며

 

모쪼록 고물가 시기를 잘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금리 인상이 물가 안정화에 긍정적 영향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수출기업은 원활한 수출여건 마련에 만전을 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쉽지 않겠지만요.